초심 스터디카페가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해외유학·이민 박람회에 참가한다.
 
초심 스터디카페는 자녀의 성공적 인생 설계를 위해 유학박람회를 찾는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또 하나의 미래 지원을 위한 ▲똑똑한 절세, 증여를 위한 창업증여 아이템으로서의 스터디카페 소개, 그리고 유학원 등 유관 사업장을 운영하는 사업자를 대상으로 공간의 효율성을 높이며, 유사 타깃 고객과의 접점을 확보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스터디카페 샵인샵 또는 샵앤샵을 소개한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는 최근 출시한 새로운 인테리어 콘셉트인 ‘G 라운지’에 대해서도 살펴볼 수 있다.
 
아울러, 부스 방문자 중 매장 이용 경험이 없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초심 스터디카페 매장을 이용해볼 수 있는 이용권을 제공하고, 해당 부스에서 유학 상담 후 수속 진행 시 장학금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초심 스터디카페 김용민 대표는 “최근 취업 대신 창업을 고려하거나, 막상 해외 유학은 다녀왔지만, 한국의 경직된 조직문화와 학력대비 낮은 임금과 근무환경에 적응하지 못하는 고학력 20~30대 청년들이 은퇴를 앞둔 부모님들의 걱정이자,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 이러한 고민을 가지고 있는 가정에 유학 이후 자녀의 삶, 유학 이후 부모의 자산관리 등에 도움을 드리고자 한다.”고 전했다. 
 
해외유학·이민 박람회는 오는 9.21(토)-9.22(일) 양일간 코엑스 1층 B홀에서 진행되며, 유학협회관에 위치하게 된 초심 스터디카페는 직접적 홍보보다는 번잡스러운 박람회 속에서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쉼터를 조성하고, 브랜드에 대한 선호도를 높이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출처 : 데일리경제(http://www.kd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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