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누적 이용자 300만 명을 자랑하는 스터디카페 브랜드 ‘초심’이 경남에 ‘초심 스터디카페 김해진영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진영신도시 중심부에 자리잡은 초심 스터디라운지 김해진영점은 집중적인 공부를 위한 조용한 공간을 찾는 학생부터 개인적인 성장과 발전을 추구하는 1인 기업가와 N잡러 등 다양한 연령대의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다.

특히 초심 스터디라운지 김해진영점은 개인의 컨디션과 업무 특성에 따라 자유롭게 공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완전한 집중을 원하는 이들을 위한 1인실, 집중하는 다른 이들을 보며 자극 받으며 공부할 수 있는 약간의 개방감과 함께 집중력을 제공하는 스터디존, 인강을 듣거나, 노트북으로 문서작업 등이 필요한 이들이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잔잔한 음악이 흐르는 카페존 등이 구성돼 있다. 건물 8층에 위치해, 탁 트인 전망으로 스카이라운지와 같은 느낌을 주는 것이 특장점이다.
 

아울러, 간간히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높은 품질의 커피와 다양한 음료, 간식을 제공하는 리프레시존이

함께 제공되어, 쉽게 집중하지 못하는 MZ세대가 장시간 한 곳에 머무르면서도 집중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초심 스터디카페 본사의 마케팅 담당자 박인정 과장은 “김해진영점은 최근 업그레이드한 자체 상권분석 시스템인 C.A.R.S. 리포트(빅데이터 기반 초심 상권 적응형 출점 전략(Chosim Adaptive Rollout Strategy with Big Data Trade Area Analysis))를 적용하여 오픈한 매장으로, 고객니즈에 맞추어 인테리어 비용은 감소시키고, 고객의 니즈에 맞는 설계로 진행이 되었다. 단순히 매장 오픈을 위한 상권분석이 아닌, 오픈 후 경쟁력 있는 매장 운영을 위한 운영 및 마케팅/운영 전략을 적용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 앞으로도 초심 스터디카페 본사는 가맹점의 성장에 도움이 되는 시스템으로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초심 스터디라운지 김해진영점 송영경 원장은 창업 계기에 대해 “어린이집 운영을 하면서 짬을 내서 할 수 있는 사업 아이템을 고민하다 선택했다”며, “집중을 위한 나만의 공간을 원하는 모든 이들에게 최상의 공간을 제공하겠다는 초심으로 매장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