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건비 부담으로 인해 무인창업 아이템을 고려하는 소상공인과 예비창업자들이 늘고 있으며, 공실 증가로 고민하는 건물주들도 무인창업 아이템을 브랜드 유치하거나 직접 창업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초심이 새로운 무인창업 아이템인 ‘초심 스터디라운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해당 라운지는 기존 스터디카페의 장점을 살리면서 학생과 성인 고객 모두의 니즈를 반영한 공간을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초심 스터디라운지의 주요 장점은 다음과 같다. ▲ 비수기 없는 안정적 수익 창출(학생과 성인 고객층을 모두 확보하여 연중 안정적인 매출 발생), ▲ 효율적인 무인 운영(고객 출입과 좌석관리 등이 모두 원격으로 이루어져 인건비 부담 최소화), ▲ 다양한 공간 활용(스터디존, 카페공간, 라운지 등 다목적 공간 제공으로 고객 만족도 향상), ▲ 낮은 고객응대 난이도(학습 목적의 방문으로 서비스 요구 수준이 낮아 관리 부담 감소) 등이 차별화 된 장점이다.

특히 초심은 자체 개발한 전문 상권분석 서비스인 C.A.R.S 리포트를 통해 차별화된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이 리포트는 상권과 입지에 따른 최적의 인테리어 콘셉트, 운영전략, 마케팅 전략을 제안하여 예비 창업자들의 성공적인 창업과 운영을 돕고 있다.

초심 관계자는 "최저시급 인상과 경기 불황으로 인한 창업 환경의 변화 속에서, 초심 스터디라운지는 안정적인 수익과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한 무인창업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며 "예비 창업자들과 건물주들에게 새로운 대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더페어(https://www.thefairnews.co.kr) 

원문: https://www.thefair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8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