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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 스터디카페, 투자 아이템으로 ‘무인 창업’ 제안

작성자 : 초심스터디카페 2024-08-12 08:46:23 조회 : 50회

기간: 2024-08-09 ~ 2024-08-09


 

[더페어] 손호준 기자 = 최근 부동산 경매 시장에서 많은 투자자들이 낙찰 후 신규 임차인 모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일부 건물주들은 직접 창업에 나서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인지도 높은 프랜차이즈 브랜드 창업을 선호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건물주들이 창업 후 직접 운영과 관리를 하는 데에는 많은 부담이 따르는 것이 사실이다. 

초심 스터디카페에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경매를 통해 건물을 매입한 건물주들에게 운영과 관리 부담이 적은 무인 창업 아이템으로 리모델링하여 건물 가치를 높이는 방안을 제안하고 있다. 

초심 스터디카페 관계자는 "스터디카페는 건물 이미지를 개선하고 추후 양도양수를 통해 시세차익도 기대할 수 있는 무인사업 아이템"이라며, "그동안 스터디카페는 중고등학생과 대학생들의 학습 공간, 취준생의 학습공간으로 각광받아왔는데, 최근에는 자기 계발과 추가적인 수익 확보를 위해 N 잡러가 되려는 30대 이상의 성인들까지도 증가하고 있어 건물주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초심 스터디라운지 김용민 대표는 "최근 부동산 경매를 통해 건물을 매입한 후 스터디카페로 리모델링 창업을 하려는 고객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초심 스터디카페는 면밀한 상권분석을 통해 최적의 인테리어 콘셉트와 운영 전략, 마케팅 전략을 제안하여 예비창업자들은 물론, 경매 후 물건의 가치 상승을 고려하는 건물주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초심 스터디카페는 가맹 계약 후 전담 수퍼바이저를 매칭하여 매장 오픈과 안정적 운영이 가능해지는 시점까지 원활한 소통을 담당할 뿐만 아니라, 매 분기마다 QSC(Quality, Service, Cleanliness) 정기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도 전했다.

출처 : 더페어(https://www.thefairnews.co.kr) 

원문: https://www.thefair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313